조말론 향수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 추천 향수 리뷰

조말론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은, 풋풋하고 육즙이 풍부한 복숭아 향을 즐길 수 있는 향수로, 적당한 단맛과 뛰어난 품질이 특징으로,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조말론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목차


조말론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의 매력

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는, 조말론 런던이 주는 쾌활한 프루티 프레그런스인데요.

육즙이 풍부하고 리얼한 복숭아 향을 즐길 수 있는, 사랑스러우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향수입니다. 조말론 다운 래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향기로, 봄여름의 레저와 데이트용 향수로 최적입니다.

[향기의 특징]

  •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향수
  • 청결감이 있어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뿌리기 쉽다.
  • 밝고, 친숙한 향기
  • 봄, 여름에 특히 추천


조말론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는 어떤 향기?

조말론의 ‘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’는, 갓 딴 열매를 연상시키는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한 향기가 특징인 향수인데요.

매우 리얼한 프루티 노트에서 일반적인 복숭아 계열 향수와 비교하면 단맛이 적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있는 향조로, 평상시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좋은 의미로 향수답지 않은 귀엽고 풋풋한 향이기 때문에 평소 향수를 뿌리지 않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뿌릴 수 있습니다.

탑노트 : 리얼한 넥타린의 향기가 확 퍼진다

향수를 처음 뿌리는 순간 복숭아의 신선한 과일 맛이 톡톡 터지듯이 퍼지는데요.

복숭아 껍질을 연상시키는 푸른빛과 떫은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복숭아 향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‘달콤함’은 없지만, 풋풋하고 깔끔한 탑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미들 노트 : 향기로운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부드럽게

조금 시간이 지나면 육즙 가득한 인상은 남긴 채 복숭아를 먹었을 때 느끼는 달콤한 향기가 부드럽게 퍼집니다.

달콤하다고 해도 바닐라나 설탕 같은 향이 아니라 깔끔한 프루티 그린 노트에 꽃꿀의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여서 ‘달콤한 향수’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거 같습니다.

라스트 노트 : 복숭아향이 마지막까지 지속

미들노트 이후의 향조 변화는 거의 없으며, 달콤한 복숭아향이 지속되며 서서히 향기가 옅어집니다.

향기는 계절이나 체온에 따라 상당한 편차가 있지만, 한여름의 야외라면 3~4시간 정도면 나머지 향도 거의 알 수 없게 되는데요. 서늘한 환경의 경우는 반나절 가까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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